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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마켓컬리] 채선당 샤브샤브 리뷰 저녁 및 집들이 메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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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 집에서 저녁은 뭘 먹을까 고민하다

마켓컬리에서 채선당 샤브샤브를 구매해 봤어요!

 

가격은 15,900원이고

배송이 정말빠르더라구요!

저녁 6시쯤 시켰는데 다음날 아침에 배송이 와있었어요! 

 

채선당 샤브샤브

 

처음 받아보았을때

뭔가 두둑하다?라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2인기준으로 난이도는 '하'인데

만들어 보면 정말 쉽고 누구나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구성재료

구성품은 왼쪽 위에서부터

숙주나물 한 움큼 ,소고기(우목심) 200g , 청경채 2개 , 적근대 3장 , 알배기 한웅큼

팽이버섯 100g , 샤브샤브 육수 , 샤브샤브 소스 2종 (간장,칠리) , 표고버섯 2개 , 우동사리 200g

 

샤브샤브 해 먹으려면 따로따로 구매를 해야 되는데 그렇게 구매하다 보면

어느새 먹는 양보다 다시 냉장고에 들어가는 양이 더 많아서 

이 제품 구성품보고 딱이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조리법 및 제품설명

밀키트를 좀 먹어봤는데

조리법이 이렇게 간단하게 나와있는 건 처음 봤어요ㅋㅋ

그래서 더 소개해드리고 싶더라고요!

야채 씻기 및 고기 핏물빼기

야채 손질 및 씻고

고기는 핏물을 키친타월로 툭툭 쳐가면서 빼주었어요.

(너무 세게 누르면 안돼요! 그럼 고기들끼리 다 달라붙어요ㅠ)

야채를 다 씻고 담으니까 뭔가 부족할 수도 있겠다 싶어서

저는 숙주를 더 추가했어요! (2움큼 정도??)

육수넣고 끓이기

물은 1000ml 넣고 샤브샤브 육수를 넣고

팔팔 끓을 때까지 기다리면 돼요!

 

근데 저는 물 1000ml 보다 900ml 정도도 괜찮을 거 같다 싶었어요

1000ml는 살짝 싱거운 느낌이랄까..

야채 드가자~

육수가 끓으면 숙주를 제외하고 다 넣어주세요!

저는 채소를 좀 더 익히고 나서 좀 뒤에 고기를 넣었어요!

 

고기입장

어느 정도 야채도 익혔다 싶을 때 고기를 넣어주고 좀 더 끓여줬어요

(집에 버너가 있으면 좋았을 텐데ㅠㅠ 구비를 못해놔서..)

완성

고기까지 다 익힌 후에

숙주를 넣고 마무리를 했어요!

숙주는 기존 구성품 외 2움큼을 더 넣었어요! 

(제가 숙주를 좀 좋아해서..ㅎ)

 

숙주를 좀 더 추가해서 넣으니 국물도 더 맛있고

고기랑 같이 먹을 때 식감도 좋아요!

우동 행궈주기

우동을 넣기 전에 따뜻한 물로 헹궈주어

주정냄새 없애고 면을 풀어주라고 하더라고요!

향에 예민하신 분들은 잊지 마세요!

칼국수완성

건더기를 좀 남겼어야 했는데..

건더기 아무것도 없이 면만 있으니까

생생우동 느낌이네요...ㅋㅋ

 

우동까지 다 먹고 죽을 해 먹을까 했는데

너무 배가 불러서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더라고요ㅠ

 

 

채선당 샤브샤브 밀키트는

자극적이지 않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간이 쎄지 않아서 짜다는 느낌은 못 들었고

2명이서 먹기엔 적당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고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고기를 좀 더 사서 넣으시는 걸 추천드려요

( 숙주는 무조건 더 더 더 넣으세요! )

 

가족 또는 친구를 집에 초대해서

만들어주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좋아할 거 같아요.

 

다른 브랜드 샤브샤브 밀키트는 야채 만들어있고

고기는 별도 구매를 해서 넣으라고 하는 제품도 있던데

채선당 샤브샤브는 고기까지 있으면서

가격적으로도 부담스럽지 않게 2인이 먹을 수 있는 양이어서 추천!

 

다음엔 다른 주제의 리뷰를 남겨볼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 댓글 구독 환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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