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한파가 장난 아니죠🥶 넘 추우니까 뜨끈한, 얼큰한 국물 음식이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다녀온 육대장! 리뷰를 해볼까해요
육대장은 지역 곳곳에 체인점이 많은데 부천만 해도 중동점, 부천법원점, 상동점, 삼산점까지 여러 곳이 있어요
그 중에 저흰 중동점을 다녀왔어요
< 위치 >
신중동역 근처로 3번출구에서 나와 대략 도보 5분 거리 이내에 있어요!
경기 부천시 중동로254번길 90 중동파크타운 108, 109호
육대장 중동점 카카오맵 주소
< 주차 >
중동파크타운 공영주차장 건물이라 주차를 하고 계산할때 정산을 부탁드리면 돼요
(저흰 말씀은 드렸는데 한시간 5분 정도 있었나? 400원을 냈답니다..^_^;)
< 서비스 >
서빙부터 계산을 도와주신 이모님이신지 사장님인지 잘 모르겟지만 정말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더 재방문 하고싶어지네요 ㅎㅎ
< 기본 반찬 >
사진과 같이 어묵, 깍두기, 부추절임이 나오는데 셋 다 생각보다 맛있어요
깍두기 및 반찬 재사용하지 않는다는 글이 벽에 표시되어 있어 좀 더 안심이 되고 깍두기는 새콤해서 육개장의 맛을 더해주고 부추 절임도 참기름 맛이 나면서 고소하고 동시에 상큼해요
음식은 금방 조리되어 나왔어요!
라면처럼 고불고불한 면이에요
금액은 9천원입니당
파가 많아서 그런지 칼칼한 맛이에요
맵기 조절은 말씀하시면 가능해요
저는 맛있어서 후루룩 먹고 밥까지 추가로 말아먹었답니다.. 다음날 1키로가 쪄있었어요 ㅎ ..
다음은 남자친구가 시켰던 육개장이에요
당면과 계란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육칼면의 국물보다 더 진하게 맛있었어요
이것까지 몇 입 뺏어먹었네요(wow)
다음은 인상깊었던 왕만두 한 판이에요
육즙이 가득한 왕만두 라는 문구에 시키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7천원)
매운맛을 잡아주지 않을까 하여 시켜봤는데 한 입 베어 물자마자 정말 육즙이 터져서 둘 다 눈이 휘둥그레졌어요 ㅋㅋ 육개장과 왕만두 추천드리고 싶어요!
가게에 저희 빼고는 혼밥 하러 오신 남자손님분들이나 포장 배달이 많았어요
오히려 붐비지 않고 조용하게 식사할 수 있어 좋았어요
요즘 날이 너무 추우니 감기조심하시고 육개장 한그릇 어떠신가용
이상 리뷰를 마칠게요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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